아쉬라프 아부 아리프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알마자 시내 복스 시네마에서 제9회 한국영화의 밤을 개최합니다.
한국영화의 질 향상과 국내외 홍보를 담당하는 영화진흥위원회의 ‘해외 한국영화상영사업’으로 11월부터 7편의 신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는 로맨스, 드라마, 액션, 판타지까지 다양합니다. 이집트 관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아카데미 부교수이기도 한 한국의 손혜한 감독을 비롯해 개봉 예정 영화의 감독 4명이 초청됐다.
개막일 밤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에 이어 엄태화 감독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영화의 사건은 대지진이 발생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배경으로, 기적적으로 온전한 건물의 주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과정을 그린다.
둘째 날 밤 4시 30분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싱글 인 서울’, 7시에는 드라마 영화 ‘애프터 소해’가 상영되며, 상영회가 이어진다. 영화감독 정굴레이와의 만남.
셋째 날 밤 4시 30분에는 드라마틱한 영화 ‘불도저 걸’이 상영되고, 7시에는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슬립’이 상영된다. 영화감독 유제이슨과의 만남.
한국영화의 밤은 11월 24일 오후 4시 30분 드라마 영화 ‘강아지’ 상영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오후 7시에는 액션 영화 ‘천 박사와 잃어버린 부적’이 상영된다. 판타지영화 상영 후 김승식 감독과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별도로 예술아카데미와 협력하여 11월 23일 예술아카데미 본부에서 한국 감독들이 한국 영화의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검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또한 11월 26일에는 유재석 감독과 손혜한 PD가 주관하는 신진 영화인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 상영은 무료이며, 상영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 사항은 센터 웹사이트나 센터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방문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